통도사 인근 카페추천 / 양산 카페추천 - 공간 밈(meme)

주말을 맞아 엄마와 양산데이트. 인스타에서 우연히 발견한 카페인데 카페 실내에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보고 안정되는 느낌, 자연속에 있는 느낌이 들어 드라이브겸 다녀왔다. 북적북적 사람이 있으면 싫을 것 같아 아침일찍 출발해서 11시 15분 즈음 도착.

11시에 오픈입니당! 전시에 관심많으신 울 엄마☺️

 

 

 

전시회도 겸한다는 공간, 밈. 내부가 궁금하다😧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와, 실내 들어서자마자 마주한 차가운 공기, 소나무, 냇물 덕에 감탄사가 절로! 게다가 첫손님이라 아무도 없어 조용했다. 건물 자체가 전시장인데요!!!!!👏

물에 비친 엄마도 예쁘다😀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빙 둘러 다른 내부공간 모습. 뒷공간도 큰 창이 뚤려있어 좋긴 하다만 아무래도 물이랑 산이 있는 공간이 더 좋다🌿🌳🪵 다시 돌아가자!

그리고 창가에 착석. 오늘은 햇살도 따스하다🌻

 

아침을 안 먹어서라고 변명해봅니다🥐🤣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빵굽는 냄새도 좋고, 커피내리는 소리도 좋고, 조용해서 더 좋았다. 그리고 시작된 우리엄마 인생샷 타임📸

 

 

그리고 화장실 찾아 내려와 마주한 알록달록한 공간🦚 여기 왤케 볼게 많아?

화장실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. 화장실뷰까지 최고십니다👏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탁 트인공간, 드라이브하기도 편히 쉬기도 좋았던 곳이다. 아마 점심시간을 넘기면 사람이 북적북적해지겠지? 일찍이 다녀와 참 만족했던 짧은 여행.

밈에서 나와 위 언덕으로 좀 걸어올라갔다. 전시장인듯 개인주택인듯, 잠시 산책으로도 좋았다. 구석구석 안 예쁜 곳이 없다. 귀여운 고양이 많음 주의🐈

양산에 가게 된다면 또 한번 들릴 공간, 후기는 여기서 마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