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월플라워 후기 - Infinite freedom
행복하다. 영화보는 내내 행복을 느낀다. 때로는 아름다운 시절에 청춘을 영화로 남긴 엠마 왓슨이 부러워진다. 내 친구, 사랑하는 사람, 사진, 추억 아름답지않은 것이 어디있으리! 청춘영화는 하나같이 해피엔딩이구나 비록 우리인생에 엔딩을 미리 점칠 수 없겠지만 행복이란 단어는 맘 한켠에 굳게 심어두고 사는게 좋겠다. 트라우마와 과거의 벽을 깨고 무한한 미래로 나가는 모습에 내 모습을 투영시켜보기도 하고. 청소년들에게 추천드립니다. INTRO 고교시절의 추억을 정리하며 예상못한 누군가의 고백을 들었을 때 16살에서 17살이 되는 기분을 잊은 사람들 OUTRO 2014년 1월 14일 씀 https://belowwillow.tistory.com/24 「봄날은 간다」리뷰 - 유지태가 연기한 봄날의 명작 낙화라..
2021.10.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