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리틀포레스트 후기 -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, 위로되는 영화
지그시 바라볼 눈만있으면 보면되는 그런 흐뭇한 영화, 옆사람들이랑 다같이 소리내며 웃을 수 있는 부담없는 영화, 삶에 조금 지친 사람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영화, 영화관 의자에 머리를 털썩 기대고 봐도 좋은 그런 편한 영화, 흙냄새나는 영화. 일본영화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했던 4계절의 '리틀포레스트' 영화관에서 두 번 보고 집에서 또 한 번 관람했다. 2018년 3월 1일 씀. https://belowwillow.tistory.com/26 「월플라워」리뷰 - Infinite freedom 행복하다. 영화보는 내내 행복을 느낀다. 때로는 아름다운 시절에 청춘을 영화로 남긴 엠마 왓슨이 부러워진다. 내 친구, 사랑하는 사람, 사진, 추억 아름답지않은 것이 어디있으리! 청춘영화는 belowwillow.tis..
2021.10.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