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리틀포레스트 후기 -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, 위로되는 영화
2021. 10. 24. 10:19ㆍ개인시간/영화리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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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그시 바라볼 눈만있으면 보면되는 그런 흐뭇한 영화, 옆사람들이랑 다같이 소리내며 웃을 수 있는 부담없는 영화, 삶에 조금 지친 사람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영화, 영화관 의자에 머리를 털썩 기대고 봐도 좋은 그런 편한 영화, 흙냄새나는 영화. 일본영화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했던 4계절의 '리틀포레스트'
영화관에서 두 번 보고 집에서 또 한 번 관람했다.
2018년 3월 1일 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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